둥지탈출3 김우리, 막내딸과 대학 문제로 미묘한 신경전

최종편집 : 2018-06-13 09: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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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SBS 연예뉴스 ㅣ 손재은 기자] '둥지탈출 시즌3' 김우리와 딸 예은이 진로 문제로 미묘한 신경전을 펼쳤다.

12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 시즌3'에서 김우리는 두 딸을 공개했다. 큰 딸 24살 예린과 19살 예은은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이었다.

예린은 명문대를 다녔고, 예은의 경우는 현재 홈스쿨링 중이다. 이에 김우리는 예은에게 다음 계획을 물었고, 예은은 “나는 일단 영어 알차게 배울 생각이다. 대학이 아닌 다른 것을 한다는 거다”라고 답했다.

이어 “자꾸 시험 떨어지는 것이 있어서 결과 기다리고 있을 때마다 계속 마음 속으로 운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예린은 “인생은 결과의 연속이다”라고 예은에게 일갈했고, 김우리 역시 “너는 언니랑 다른 길을 가니까 생각이 많이 바뀐다”고 했다.

김우리는 “나는 솔직히 엄마 아니었으면 고등학교 대학교 다니게 했을 거다. 언니를 통해서 왕좌에도 앉아봤고 얘를 통해 인생의 패러다임을 써야 하니까 헷갈린다”라며 “주변에서 처음에 다들 의아해했다. 하지만 아빠 친한 사람들이 큰 애 명문대 갔다 이 집안 걱정할 것 없다 해서 위로가 됐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본의 아니게 상처를 받은 예은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속상한 말이 언니는 명문대여서 둘째 딸은 홈스쿨링 시켜도 상관없다는 말이었다. 하지만 난 어차피 언니한테 진 승부고, 언니를 절대 이길 수 없다”고 전했다.

'둥지탈출 시즌3'는 매주 화요일 방송된다.

사진=tvN 캡처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