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미녀 스타들도 6.13 지방선거 투표를 완료했다.
13일 한지혜, 한지민, 보아, 서현, 김소현 등 여자 스타들이 자신의 SNS을 통해 투표 인증샷을 남겼다.
한지혜는 안경을 착용하고 손등에 투표 도장을 찍은 모습을 촬영한 사진과 함께 “투표했어요”라고 알렸다. 한지민 역시 손등에 투표 도장을 선보인 사진을 게제하며 “2018.06.13. 6시까지입니다! #투표하고웃자 #613”며 투표를 독려했다.
보아와 서현 역시 각각 투표소 앞에서 투표 인증샷을 남겼다. 보아는 “투표 완료”를, 서현은 “#613지방선거 투표완료. 우리 모두 소중한 한 표 행사합시다”라고 남겼다.
생애 첫 투표 행사를 한 스타도 있다. 김소현은 “생애 첫 투표하고 왔습니다! 우리 모두를 위해 꼭 투표해주세요:”라며 손등에 찍은 투표 도장으로 인증했다.
이들 외에도 김정은, 고아라, 임수향과 소녀시대 효연, 레인보우 전 멤버 지숙, 타이푼 솔비, 트와이스 나연, 다현, 채영, 정연, 방송인 전현무, 박지윤, 등이 투표 인증샷과 함께 팬들에게 투표를 독려했다.
한편 6·13 전국 동시 지방선거 투표는 1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4134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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