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방송 프로그램 리뷰

"복근 CG인가요"…'여자플러스2' 4MC, 몸매 리즈시절 '감탄'

강선애 기자 작성 2018.06.14 10:06 수정 2018.06.14 10:14 조회 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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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플러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여자플러스2' MC들이 리즈시절 몸매를 공개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플러스 '여자플러스2' 6회는 여름을 맞아 'ALL ABOUT 다이어트'란 주제로 다이어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본격적인 다이어트 정보 공유에 앞서 '여자플러스2' MC들이 몸매가 가장 좋았던 리즈시절의 사진들이 공개됐다.

먼저 윤승아는 신혼 시절 화보 사진들이었다. 남편 김무열과 행복한 일상을 담은 그림 같은 화보로 다른 MC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 가운데 윤승아는 마른 몸매로 시선을 모았다.

다음은 모델 이현이의 순서. 대한민국 톱모델답게 늘씬한 몸매가 드러난 그녀의 모습에 탄성이 터져 나왔다. 이에 이현이는 “다 출산 전이다. 옛날이다”라며 민망해했다.

장도연은 파격적인 사진으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태닝을 해서 까만 피부에 상의 속옷만 입은 화보 속 20대 장도연의 낯선 모습에 다른 MC들은 물론, 장도연 자신도 소리를 지르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장도연은 사진 속 자신에게 “재킷이라도 입혀 달라”며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막내 라비의 리즈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라비는 식스팩이 선명한 복근과 탄탄한 몸매로 누나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라비의 사진은 올해의 모습들로, 라비의 리즈시절은 현재 진행 중이었다. 이에 누나 MC들은 “라비씨를 보니까 저희가 많이 부족하구나 생각된다”, “막내한테 배워야겠다”며 몸매관리를 게을리하지 않는 라비의 성실함을 칭찬했다.

한편 '여자플러스2'는 젊은 층은 물론 30~40대 여성까지 즐길 수 있는 뷰티, 패션, 건강 등을 담아내는 라이프스타일 쇼로, 지난해 방영된 시즌1의 인기를 이어 시즌2가 방송되고 있다. '여자플러스2'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SBSplus, 오전 11시 SBS연예뉴스에서 볼 수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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