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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흥복 씨, 4억원 사기혐의 구속…장윤정의 얄궂은 가정사

최종편집 : 2018-06-15 09: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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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가수 장윤정의 모친인 육흥복(62) 씨가 사기 혐의로 구속되면서 장윤정의 안타까운 가족사가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14일 사기 혐의로 장 씨의 모친 육 씨를 구속했다. 육 씨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지인 A씨에게 수차례에 걸쳐 총 4억1천500만 원을 빌렸으나 갚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난해 말 육 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한 것을 전해졌다. 경찰은 육 씨가 주거지인 원주 주거지에 없고, 나타나지도 않자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12일 경기 양평에서 육 씨를 붙잡았다. 육 씨는 “돈을 빌린 건 맞지만 사기는 아니다”라고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장윤정은 2013년 육 씨와 남동생 장 모 씨가 자신이 10년간 번 수익을 모두 탕진했으며, 그 이유로 아버지와 이혼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육 씨는 끊임없이 언론매체 인터뷰를 통해서 딸이 매정하게 인연을 끊었다고 주장했다. 장윤정은 KBS 도종완 아나운서와 결혼해 가정을 이루면서도 어머니나 남동생과는 전혀 교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육 씨는 계속해서 언론매체를 통해 장윤정을 자극하다가 2015년 MBN 뉴스 인터뷰를 통해 “모든 걸 내려놨다.”는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