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방판소년단이 방문판매 제품을 상품 회사 대표에게 역판매해 폭소를 자아냈다.
붐, 샘오취리, 유재환은 선쿠션을 방문판매 하기로 했다. 이들은 선쿠션에 대한 설명을 듣고 판매에 나서기 전, 선쿠션 회사 대표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 이들은 방문판매를 하기 위해 초기자금이 필요하다면서 대표에게 판매를 하려 유도했고 대표는 흔쾌히 받아들였다. 대표에게 물건을 팔러 간 모습까지 인증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이들은 선쿠션 첫 판매 목표지인 아산으로 향했다. 이들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몇 분 안 계시는 한적한 곳임을 파악하고 당혹스러워했다. 선쿠션에 관심 없는 어르신 분들께 물건을 팔 수 있을지 걱정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의 고군분투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판소년단'은 '방문 판매하러 다니는 소년단'을 줄인 말로, 생각지도 못한 어려운 상대에게 물품을 팔면서 흥정을 하거나 판매가 이뤄지지 않을 때의 난관들을 해결하는 부분에서 웃음을 자아낸다.
SBS플러스의 모바일 전용 채널인 '한뼘TV'에서 제작하는 '방판소년단'의 에피소드 7화는 18일 오후 4시에 네이버tv(https://tv.naver.com/plushan)에서 먼저 볼 수 있고 19일 오후 4시에는 한뼘tv 유튜브 플랫폼 (https://bit.ly/2LZd1Gn)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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