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스타 스타는 지금

‘이경규 딸’ 이예림, 본격 연기 행보…박보영 소속사와 전속계약

강경윤 기자 작성 2018.06.18 15:30 수정 2018.06.18 15:51 조회 2,032
기사 인쇄하기
이예림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개그맨 이경규의 딸 이예림(25)이 배우 박보영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는 등 본격적인 연기 행보를 이어나간다.

18일 연예기획사 피데스스파티윰 측은 “이예림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오는 7월 방영될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피데스스파티윰은 배우 박보영 박보미 강선화 김성범 공예지 등이 소속돼 있는 연예 매니지먼트사. 이예림은 전문 매니지먼트를 받으면서 연기자로 본격 활약할 예정이다.

이예림은 2016년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첫 변신한 바 있다. 이번에 출연하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이예림은 통통한 외모 때문에 놀림 받는 태희 역할로 캐스팅돼 촬영을 준비 중이다.

이예림은 이경규와 함께 SBS 예능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최근에는 전북현대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과 열애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ky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