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나,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첫 공연…첫 1인2역 도전

최종편집 : 2018-06-21 14: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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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뮤지컬 배우 박혜나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으로 2018년 하반기 활동을 이어나간다.

박혜나는 21일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프리뷰 공연을 시작한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박혜나는 1인 2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그는 “두 명의 상반된 캐릭터를 한 무대에서 동시에 보여주는 건 처음이라 떨리지만, 그만큼 더 설레기도 한다.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하며 첫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혜나는 지난 1월 막을 내린 뮤지컬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에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주고 사랑받기를 원했던 기구한 여인 마츠코 역을 맡아 폭넓은 감정연기로 캐릭터에 생명력을 더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매 작품 깊이 있는 캐릭터 해석으로 몰입도 높은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던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박혜나만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표현으로 상반된 두 캐릭터의 매력이 극대화된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재고케 하는 창작 뮤지컬.

박혜나는 ‘빅터 프랑켄슈타인’을 이해하는 단 한 명의 가족 엘렌과 잔인한 격투장 여주인 에바로 변신한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오는 8월26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