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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게 잠겨있던 별장 창고 문 열렸다... '시크릿 마더' 송윤아, 통한의 눈물

최종편집 : 2018-06-22 13:30:04

조회 :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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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연예뉴스 | 김재윤 기자] 자물쇠로 굳게 잠겨있던 별장 창고 안, 그곳에는 어떤 이야기가 잠들어있을까.

오는 23일 방영될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극본 황예진, 연출 박용순, 이정흠) 21-24회에는 서서히 베일을 벗는 진실의 무게를 감당하기로 결심한 김윤진(송윤아 분)과 남편 한재열(김태우 분)의 첨예한 갈등, 그리고 의외의 선택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드는 김은영(김소연 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윤진은 거짓으로 점철된 남편 재열의 이면을 알게 되었고, 그로 인해 짐작하면서도 모르는 척 외면했던 현실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윤진은 더는 물러서지 않겠다는 각오로 재열과 함께 별장을 찾았고, 재열 차 트렁크에 숨겨져 있던 김현주(지안 분)의 구두를 꺼내 분노 섞인 의문을 표한 데 이어, 언젠가부터 굳게 잠겨있던 창고 문을 열고자 애쓰는 장면으로 엔딩을 장식,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어질 21-24회에는 마침내 풀려버린 비밀의 빗장 앞에 무너져내리는 윤진의 눈물이 전파를 탄다. 공개된 사진은 예상치 못한 창고 안 풍경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윤진의 애달픈 감정 변화를 포착한 것이다.

조심스레 창고 안으로 걸음을 내딛던 윤진은 무언가에 시선이 다다르자 다리에 힘이 풀린 듯 그대로 주저앉아 이내 격해진 감정을 토해내며 오열하고 있다.

억누르고 있던 윤진의 감정이 강렬하게 표출될 이 장면은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촬영 전 송윤아는 연기 합을 맞출 김태우, 연출을 맡은 박용순 감독과 꼼꼼한 사전 리허설을 이어갔다.

윤진이 감정을 쏟아낸 후, 부부가 격한 충돌을 빚기 때문. 최상의 그림을 위해 열띤 토론을 이어간 덕분인지, 송윤아는 촬영이 시작되자 일순간 그 상황에 몰입해 혼신의 힘을 다한 열연을 펼치며 보는 이들의 가슴마저 울컥하게 할 명장면을 완성시켰다는 후문이다.

사라졌던 김소연의 재등장과 진실을 향해 다가갈수록 점점 멀어지는 송윤아-김태우의 비극적 갈등을 예고한 SBS 주말 특별기획 21-24회는 오는 23일 밤 8시 40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