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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군 복무 중 특혜 논란 '답변 어려워' vs '묵묵부답'

작성 2018.06.25 13:16 수정 2018.06.25 17:43 조회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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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SBs funEㅣ이정아 기자] 군복무 중인 빅뱅 지드래곤에 대한 '특혜 의혹'이 제기됐다.

25일 디스패치는 지드래곤이 국군양주병원 대령실에 입원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일반적으로 일반 사병이 대령실에 입원해 치료받는 건 불가능한 상황이다.

빅뱅 멤버로 활동하던 중에도 발목 통증을 호소해 왔던 지드래곤은 군입대 후 발목 수술을 했다. 기초군사훈련 당시 사진에서도 발목보호대를 차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이 같은 보도와 관련 양주국군병원 측은 "의무사령부 측에 답변을 받아야 한다. 현재로서는 밝힐 수 있는 것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지드래곤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가 나간 후부터 현재까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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