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여자플러스2' 4MC 윤승아, 이현이, 장도연, 라비가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다.
오는 5일 방송될 SBS플러스 '여자플러스2'에서 4MC들은 1박 2일 일정으로 다 같이 제주도로 감성 여행을 떠난다. 이들은 제주도를 투어하며 흔한 관광지 여행이 아닌 자신에게 맞는 코스를 정해 떠난다는 의미의 '마이크로 투어'를 한다. 또 제주도에 살고 있는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많이 알려진 곳뿐만 아니라 아직 알려지지 않은 곳까지 소개하며 제주도의 알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실제 촬영 당시, MC 이현이와 라비는 SNS에서 가장 핫하다는 음식점을 다니는 미식 투어를 진행했다. SNS상에서 인기가 많은 음식점이 비주얼만 좋을지 맛까지 좋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반면 장도연과 윤승아는 감성투어를 통해 경치가 좋은 곳, 카페,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곳 등을 다녔다.
한편 '여자플러스2'는 젊은 층은 물론 30~40대 여성까지 즐길 수 있는 뷰티 라이프스타일 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의 SNS 스타 윤승아, 젊은 여성들의 롤모델 이현이, 대세 장도연, 최신 패션 트렌드를 꽉 잡은 라비가 MC로 뭉쳤다.
4MC의 제주 여행기가 담길 '여자플러스2'는 5일(목) 오전 10시 SBS플러스, 오전 11시 SBS연예뉴스에서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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