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하연수가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지인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9일 하연수의 소속사 매니지먼트AND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열애설 상대로 거론된 일반인 사업가는 지인일 뿐”이라며 “하연수는 현재 교제 중인 남자친구가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하연수가 6세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 A씨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A씨가 한 아이웨어 브랜드를 이끌고 있는 패션업계 종사자로, 두 사람은 '패션'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사랑을 키워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연수는 지난 2013년 영화 '연애의 온도'로 데뷔한 후 드라마 '몬스타', '감자별 2013QR3', '전설의 마녀' 등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맥스·MBN 드라마 '리치맨'에서 여주인공 김보라 역으로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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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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