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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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플러스2', 윤승아X이현이X장도연X라비 '마지막' 제주여행

강선애 기자 작성 2018.07.11 11:51 수정 2018.07.11 17:53 조회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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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플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여자플러스2' 4MC 윤승아, 이현이, 장도연, 라비가 다 같이 떠난 제주도 여행을 마지막으로 작별을 고한다.

오는 12일 방송될 SBS Plus '여자플러스2'에선 지난 방송에 이어 4MC의 제주도 여행기가 펼쳐진다. 이번 방송은 '여자플러스2'의 마지막 회다.

이들은 제주 여행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여자플러스2'를 진행하면서의 소감과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한다. 배우, 모델, 개그우먼, 아이돌로 각자 다른 영역에서 활동하며 서로에게 느끼고 있었던 편견과 속내를 털어놓는다.

또 4MC들은 제주도에서 다양한 여행을 즐기며 명소를 소개한다. 라비와 이현이는 '미식투어'를 하며 맛집에서 제주도 특산물을 즐긴다. 제주도 명물인 갈치와 막걸리부터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는 메뉴까지 소개해줄 예정이다. 장도연과 윤승아는 풍경이 아름다운 멋진 곳들을 위주로 '감성투어'를 떠나지만, 날씨가 더운 탓에 미식투어팀을 부러워하며 울분을 토한다.

비록 '여자플러스2' 마지막 회지만, 4MC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제주 여행의 새롭고 트렌디한 정보를 세세하게 전달하며 끝까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월 26일 첫 방송을 시작한 '여자플러스2'는 뷰티, 패션, 라이프 스타일 등의 트렌드를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 방송에서 나온 아이템들은 이슈를 모으며 3040의 구매력을 상승시키기도 했다.

'여자플러스2'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SBS Plus, 오전 11시 SBS연예뉴스에서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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