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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정음' 황정음, 최악이던 시절 남궁민과의 인연 알았다

최종편집 : 2018-07-19 09:21:11

조회 :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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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연예뉴스 | 김재윤 기자]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에서 황정음이 과거 최악이던 시절 남궁민과 자신이 얽혀 있었음을 알고 당황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훈남(남궁민 분)과 유정음(황정음 분)은 정음의 전 남자친구를 만났다.

정음의 전 남자친구는 5년 전 훈남을 봤던 걸 기억해냈다. 전 남자친구는 "그때 정음이 핸드폰 주운 사람 맞죠?"라고 묻더니 "공항에서부터 반했던 거냐. 그런 취향인가?"라고 말했다.

그러자 훈남은 정음에게 "내가 말 안 해서 화났어? 말 안 한 게 아니라 못 한 것"이라고 해명했고, 정음은 "화나서가 아니라 창피해서"라고 민망해했다.

이후 집에 돌아온 정음은 최준수(최태준 분)에게 "기억나? 5년 전 나 최악이었을 때"라며 훈남이 공항에서 일어난 일에 연루되어 있었음을 밝혔다. 

그러자 준수는 “감동이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은 너인 거잖아”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