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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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日 첫 솔로 투어 9월 시작 '열도 뜨겁게 달군다'

작성 2018.07.19 12:21 수정 2018.07.19 16:18 조회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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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태민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샤이니 태민이 일본 첫 솔로 투어에 나선다.

태민은 9월 21일 가나가와를 시작으로 이시카와, 시즈오카, 지바, 나고야, 사이타마, 나가노, 군마, 오이타, 후쿠오카, 오사카, 오카야마, 히로시마, 홋카이도 등 14개 도시, 16개 공연장에서 총 26회에 걸쳐 일본 첫 솔로 투어를 펼친다.

특히 태민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일본 전국 투어를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태민은 지난해 7월 도쿄 부도칸에서 'TAEMIN THE 1st STAGE', 11월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TAEMIN-OFF-SICK(on track)-in JAPAN' 등 솔로 콘서트를 개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태민은 샤이니 및 솔로 활동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독보적인 퍼포먼스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사요나라 히토리', 'Flame of Love'(플레임 오브 러브) 등 솔로 앨범 발표, 아마존 프라임 드라마 '파이널 라이프 - 내일, 네가 사라져도'의 주인공 성시온 역 출연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현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샤이니는 26일 일본 도쿄돔에서 'SHINee WORLD J presents ~ SHINee SPECIAL FAN EVENT ~'를 개최하며 8월 1일에는 15번째 일본 싱글 'Sunny Side'를 발매한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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