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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황정음, 물 트라우마 극복”…훈남정음 남궁민과 해피엔딩

최종편집 : 2018-07-20 09:43:23

조회 :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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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남궁민이 황정음에게 결혼 이야기를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극본 이재윤, 연출 김유진) 마지막 회에서 정음(황정음)은 김소울과 오두리 결혼식의 웨딩 플래너까지 하게 되자 훈남(남궁민 분)이 이를 도왔다.

정음과 훈남은 두 사람의 결혼식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특히 이들이 원했던 것은 들러리. 이에 양 코치(오윤아 분) 육룡(정문성), 최준수(최태준 분), 수지(이주연 분)을 섭외까지 했다.

하지만 오두리가 김소울과 결혼을 파토 내겠다고 했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김소울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는데 그가 준비한 반지 사이즈가 맞지 않았던 것. 오두리는 다이어트 중이었기 때문에 작은 사이즈의 반지가 다이어트 하라는 말보다 더 충격으로 다가왔다.

정음과 훈남 덕에 오두리와 김소울은 각각 안정되는 듯 보였고, 오두리는 갑자기 헛구역질을 해 입덧을 의심케 했다. 오두리의 임신 소식에 재회해 화해했고, 결혼식은 무사히 진행됐다.

하지만 훈남에게 문제가 생겼다. 고은님(심혜진 분)이 강정도(남경읍 분)에게 졸혼을 선언하고 집을 나선 것. 그 덕에 훈남은 강정도와 완벽한 화해를 했다.

정음은 자신이 가야 할 길을 고민했다. 커플 매니저를 계속하는 것에 대한 고민을 했던 것. 훈남은 정음에게 커플 매니저가 천직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활약하길 바랐다.

김소울과 오두리의 결혼식은 무사히 진행됐다. 이후 훈남과 정음은 정음의 아빠가 촬영했던 훈남의 돌 영상을 확인하게 됐다. 그 영상을 통해 훈남은 친엄마가 남긴 말을 듣게 됐고 눈물을 흘렸다.

훈남과 정음은 일출을 보러 갔고, 그곳에서 훈남은 정음이 사인한 백지 각서를 건넸다. 백지각서에는 “나 유정음은 평생 강훈남만을 사랑하고 강훈남만을 바라보며 강훈남만을 공작님으로 모실 것을 약속합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훈남은 정음에게 목걸이를 건넸고, 정음은 양철 나무꾼의 심장을 줬다. 훈남은 “내 심장도 가져갔잖아. 내 심장도 돌려줘”라고 투덜거렸고, 정음은 “대신 내 심장 주겠다”고 화답했다. 두 사람은 그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 외에 양 코치-육룡은 연애를 계속했고, 준수와 수지는 각자의 자리에서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끝으로 훈남은 정음에게 미니풀장을 보여주며 “수중 결혼식을 위한 예행연습이다. 이제 나랑 걸음마부터 시작하는 거야”라고 말했고, 정음은 훈남의 손을 잡고 미니 풀장에 들어가 그를 안았다. 정음은 물 트라우마를 극복하며 훈남과 해피엔딩을 맞았다. 

의 바통을 이어-받아 오는 25일부터 윤시윤-이유영 주연의 '친애하는 판사님께' (극본 천성일, 연출 부성철)가 방송된다.

사진=SBS 캡처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