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하이라이트 멤버에서 솔로로 돌아온 손동운, 핫한 신예 김동한, 그룹 뉴이스트W, 프로미스나인이 오늘(20일) '더스테이지 빅플레저' 무대에 오른다.
롯데 엘포인트와 SBS연예뉴스가 함께 하는 문화 마케팅 라이브 콘서트 프로그램 '더스테이지 빅플레저(THE STAGE BIG PLEASURE, 이하 더스테이지)'의 7월 공연이 20일 오후 8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이들은 'Summer Holiday'라는 테마에 맞춰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한여름 밤의 꿈 같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구 비스트, 현 하이라이트의 막내 손동운. 지난 18일 솔로앨범 'Prelude: 목소리'를 발매하며 솔로로 새롭게 거듭난 그는 이날 타이틀곡 '점'을 비롯해 다양한 노래로 혼자서도 꽉 찬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절친 유재환과 함께 특별 공연도 예정돼 있다.
여기에 대세 그룹 뉴이스트W, 솔로 데뷔 이후 핫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동한, 싱그러운 소녀들 프로미스나인까지, 이번 '더스테이지'는 '아이돌 특집'으로 구성됐다.
한편 '더스테이지'는 SBS연예뉴스, SBS MTV와 엘포인트/엘페이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문화 마케팅 라이브 콘서트 프로그램으로 자우림 김윤아가 MC를 맡는다. 한 달에 한 번씩, 전국 주요 도시를 찾아가 관객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환상적인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손동운, 뉴이스트W, 김동한, 프로미스나인이 출연한 이 날 '더스테이지' 공연 녹화분은 오는 27일 밤 12시 SBS연예뉴스, 8월 1일 밤 10시 30분 SBS MTV, 8월 6일 밤 11시 SBS플러스 UHD 채널에서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