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컬투쇼' 하니, "팬들이 하니형, 하저씨라고 불러"

작성 2018.07.23 14:26 수정 2018.07.23 16:15 조회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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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 SBS연예뉴스 | 김재윤 기자]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EXID 하니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김태균은 "월요병에 걸린 여러분들을 위해 불타는 금요일처럼 만들어드리겠다. 수많은 스페셜 DJ들이 왔다 갔지만, 어느 때보다 웃음꽃이 활짝 피는 것 같다"며 하니의 등장을 반겼다.

그러자 하니는 청취자들에 인사를 건네며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김태균이 "팬들이 '하니 형'이라고 부른다"고 궁금해하자, 하니는 "'하니 형', '하저씨'라고 한다"고 답했다. 이에 김태균은 "성격이 털털해서 그런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하니는 또 여름 휴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아직 휴가를 못 갔다. 동해 쪽으로 가고 싶다. 멤버들과 꼭 가자고 계획을 세웠는데 올해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아쉬워했다.

이에 한 청취자가 휴가지로 영일대를 추천하자 "(최근 광고 출연 중인 숙박 애플리케이션 업체로부터) 쿠폰을 받았다. 빨리 써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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