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3일(화)

스타 끝장 인터뷰

한예슬, 의료사고 운동으로 극복…이젠 노출도 OK

강경윤 기자 작성 2018.07.24 08:52 수정 2018.07.24 09:10 조회 2,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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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한예슬이 의료사고 후유증을 운동으로 극복 중이다.

지난 23일 한예슬은 자신의 SNS에서 헬스장에서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탱크톱 운동복 차림인 한예슬은 선명한 복근을 거울에 비쳐보며 '바디체크'를 하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4월 한 병원에서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가 발생한 화상 의료사고 이후 약 3개월 만에 건강을 회복하고 트라우마도 극복한 모습이어서 팬들에게 더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 예슬은 이 게시물과 함께 “엉덩아 무럭무럭 자라다오.”라고 글을 남기며 운동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그동안 병원을 다녔다.”고 털어놓으면서 현재 가장 가까운 목표로는 '건강'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지난 4월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큰 흉터가 남는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SNS에서 폭로해 논란에 휘말렸다. 이후 병원 측은 사과했고 한예슬은 화상 전문 병원에서 통원 치료를 받았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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