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방송 프로그램 리뷰

'더쇼' 구구단 세미나, 역대급 유닛의 깜찍함 '영덕 달궜다'

작성 2018.07.24 20:52 수정 2018.07.25 10:11 조회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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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세미나

[SBS연예뉴스 |(영덕)이정아 기자] 구구단 세미나가 청량감 넘치는 무대로 시선을 모았다.

24일 방송된 SBS MTV '더쇼'는 경북 영덕에서 특집 무대로 진행됐다. '2018국제청소년캠페스트'가 개최되는 영덕에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가수들이 함께해 열기를 더했다.

이날 '더쇼' 무대에 오른 구구단 유닛, 구구단 세미나는 신곡 '샘이나'를 선보였다.

그룹 구구단으로 함께 있을 때도 눈길을 사로잡을 만큼 귀엽지만 구구단 세미나로 유닛을 결성한 구구단 세미나의 청량함과 능숙한 무대 매너는 더욱 빛을 발했다.

구구단 세미나가 무대 위에 등장하자 관객들은 후렴구를 함께 따라 부르며 이 무대를 즐겼다.

아티스트와 관객들의 환호에 대진해수욕장 옆에 특별히 마련된 무대의 무더위는 저 멀리로 날아가는 듯했다.

이날 '더쇼'는 A.C.E, BABA, B.I.G, fromis_9, TARGET, UNB, 경리, 골든차일드, 구구단 세미나, 김동한, 마이틴, 애슐리, 여자친구, 온앤오프, 청하, 마마무, 트리플 H의 무대로 꾸며졌다. 또 이번 특집 방송은 기존 방송 시간인 저녁 6시 30분이 아닌 오후 8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happy@sbs.co.kr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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