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더쇼' 마마무, 빈틈 없는 가창력+화려한 무대 매너 '영덕 달궜다'

작성 2018.07.24 21:16 수정 2018.07.25 10:13 조회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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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SBS연예뉴스 |(영덕)이정아 기자] 마마무가 화려한 무대 매너와 가창력으로 영덕의 여름밤을 사로잡았다.

24일 방송된 SBS MTV '더쇼'는 경북 영덕에서 특집 무대로 진행됐다. '2018국제청소년캠페스트'가 개최되는 영덕에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가수들이 함께해 열기를 더했다.

이날 '더쇼' 무대에 오른 마마무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사했다. 최근 타이틀곡 '너나해'로 컴백한 마마무는 수록곡 '잠이라도 자지' 무대까지 선보였다.

마마무의 탄탄한 가창력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고 관객들이 함께 소통하는 모습은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게다가 더운 여름을 더욱 화끈하게 만들어주는 타이틀곡 '너나해' 무대는 관객들로 하여금 함께 어깨춤을 추게 했다.

이날 '더쇼'는 A.C.E, BABA, B.I.G, fromis_9, TARGET, UNB, 경리, 골든차일드, 구구단 세미나, 김동한, 마이틴, 애슐리, 여자친구, 온앤오프, 청하, 마마무, 트리플 H의 무대로 꾸며졌다. 또 이번 특집 방송은 기존 방송 시간인 저녁 6시 30분이 아닌 오후 8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2018국제청소년캠페스트'는 캠프와 페스티벌이 합쳐진 말로 20개국 청소년 약 5000여 명이 참석한다.

happy@sbs.co.kr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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