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수)

방송 프로그램 리뷰

'더쇼' 청하, 혼자서도 빛나는 독보적인 존재감

작성 2018.07.24 21:07 수정 2018.07.25 10:14 조회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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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SBS연예뉴스 |(영덕)이정아 기자] 청하가 화려한 무대 매너와 가창력으로 영덕의 여름밤을 수놓았다.

24일 방송된 SBS MTV '더쇼'는 경북 영덕에서 특집 무대로 진행됐다. '2018국제청소년캠페스트'가 개최되는 영덕에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가수들이 함께해 열기를 더했다.

이날 '더쇼' 무대에 오른 청하는 신곡 '러브 유'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화려한 댄스 실력은 물론 갈수록 성숙해지는 가창력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청하는 이날 섹시하면서도 청량함이 느껴지는 무대로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청하는 '러브 유'로 마마무, 여자친구와 함께 1위에 해당하는 '더쇼 초이스'의 후보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날 '더쇼'는 A.C.E, BABA, B.I.G, fromis_9, TARGET, UNB, 경리, 골든차일드, 구구단 세미나, 김동한, 마이틴, 애슐리, 여자친구, 온앤오프, 청하, 마마무, 트리플 H의 무대로 꾸며졌다. 또 이번 특집 방송은 기존 방송 시간인 저녁 6시 30분이 아닌 오후 8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2018국제청소년캠페스트'는 캠프와 페스티벌이 합쳐진 말로 20개국 청소년 약 5000여 명이 참석한다.

happy@sbs.co.kr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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