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더쇼' 여자친구 컴백 무대, 더해진 청량감...그야말로 '여름여름해'

작성 2018.07.24 21:44 수정 2018.07.25 10:14 조회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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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SBS연예뉴스 |(영덕)이정아 기자] 여자친구가 화려한 컴백 무대로 영덕의 여름밤을 수놓았다.

24일 방송된 SBS MTV '더쇼'는 경북 영덕에서 특집 무대로 진행됐다. '2018국제청소년캠페스트'가 개최되는 영덕에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가수들이 함께해 열기를 더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더쇼' 컴백 무대를 꾸몄다. 차트의 요정, 음원 강자 여자친구는 계절감이 물씬 느껴지는 신곡 '여름여름해'로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여자친구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파워 넘치는 퍼포먼스에 청량감까지 더해진 무대는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여름여름해'는 시원한 일렉기타 사운드로 시작한다. 소녀들이 느끼는 여름밤의 설렘을 담은 시원한 팝 댄스곡이다. 여자친구 특유의 청량한 보컬과 펑키한 리듬이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시원한 바닷가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여자친구는 '러브 유'로 마마무, 청하와 함께 1위에 해당하는 '더쇼 초이스'의 후보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날 '더쇼'는 A.C.E, BABA, B.I.G, fromis_9, TARGET, UNB, 경리, 골든차일드, 구구단 세미나, 김동한, 마이틴, 애슐리, 여자친구, 온앤오프, 청하, 마마무, 트리플 H의 무대로 꾸며졌다. 또 이번 특집 방송은 기존 방송 시간인 저녁 6시 30분이 아닌 오후 8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2018국제청소년캠페스트'는 캠프와 페스티벌이 합쳐진 말로 20개국 청소년 약 5000여 명이 참석한다.

happy@sbs.co.kr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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