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더쇼' 트리플H 컴백, 무대 사로잡는 현아-후이-이던의 호흡

작성 2018.07.24 21:52 수정 2018.07.25 10:16 조회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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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H

[SBS연예뉴스 |(영덕)이정아 기자] 트리플H가 없으면 이 무더운 여름을 어떻게 날지 모르겠다.

24일 방송된 SBS MTV '더쇼'는 경북 영덕에서 특집 무대로 진행됐다. '2018국제청소년캠페스트'가 개최되는 영덕에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가수들이 함께해 열기를 더했다.

이날 트리플H는 '더쇼' 컴백 무대를 꾸몄다. 현아, 후이, 이던의 호흡이 돋보이는 '레트로 퓨처' 무대는 시원한 퍼포먼스는 물론 흥겨운 노래로 함께 여름을 즐기고 싶게 만들었다.

현아, 후이, 이던은 능숙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과 함께 눈을 맞추며 호흡했다. 그런 이들의 모습에 관객들은 더욱 큰 환호를 보내며 호응했다.

이날 '더쇼'는 A.C.E, BABA, B.I.G, fromis_9, TARGET, UNB, 경리, 골든차일드, 구구단 세미나, 김동한, 마이틴, 애슐리, 여자친구, 온앤오프, 청하, 마마무, 트리플 H의 무대로 꾸며졌다. 또 이번 특집 방송은 기존 방송 시간인 저녁 6시 30분이 아닌 오후 8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2018국제청소년캠페스트'는 캠프와 페스티벌이 합쳐진 말로 20개국 청소년 약 5000여 명이 참석한다.

happy@sbs.co.kr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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