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영덕)이정아 기자] K-POP 가수들이 영덕의 여름밤을 화려하게 수놓았습니다.
24일 방송된 SBS MTV '더쇼'는 경북 영덕에서 특집 무대로 진행됐죠. '2018국제청소년캠페스트'가 개최되는 영덕에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가수들이 함께해 열기를 더했습니다.
이날 '더쇼'는 A.C.E, BABA, B.I.G, fromis_9, TARGET, UNB, 경리, 골든차일드, 구구단 세미나, 김동한, 마이틴, 애슐리, 여자친구, 온앤오프, 청하, 마마무, 트리플 H의 무대로 꾸며졌습니다. '2018국제청소년캠페스트'는 캠프와 페스티벌이 합쳐진 말로 20개국 청소년 약 50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만큼 청량감 넘치는 무대와 함께 인기 가수들의 시원한 의상도 눈길을 모았는데요, 그 뜨거운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 이 깜찍한 표정의 주인공은? 바로 프로미스9입니다. 프로미스9만큼 깜찍한 싹스와 그린 컬러의 팬츠가 프로미스9의 깜찍함을 더해줍니다!
# 레이디스 코드 멤버에서 솔로로 돌아온 애슐리도 여름을 평정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탄탄한 복근이 드러나는 탱크탑에 깜찍한 표정은 보너스죠!
# 구구단 세미나도 영덕을 뜨겁게 달군 주인공이었습니다. 세정, 미나, 나영의 개성을 살린 스커트와 원피스는 구구단 세미나의 발랄함을 한껏 부각시킵니다. 역시나 미소가 절로 나는 표정은 킬링 포인트!
#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경리는 몸매를 부각시키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습니다. 거기에 '트리트먼트 안무'를 돋보이게 하는 긴 생머리는 경리를 '어젯밤' 주인공이 아닌 오늘 밤 주인공으로 만들었습니다.
# 청하 역시 탄탄한 바디 라인을 이야기할 때 빼놓고 이야기하면 서운하죠. 이날도 탄탄한 바디 라인 덕에 시원시원한 춤 선이 더 잘 살아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의 의상에 깜찍한 헤어밴드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 마마무는 뜨거운 여름을 더욱 열정적으로 즐기는 라틴풍의 음악 '너나해'로 돌아왔죠. 이날도 마마무는 뜨거운 라틴 여인들이었습니다. 에스닉 패턴으로 저마다의 보헤미안 룩을 완성한 마마무는 그야말로 엄지 척! 화사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도 압권입니다.
# 청순하면 여자친구죠! 체크무늬 스커트에 스니커즈가 '여름청량'한 여자친구의 매력을 한껏 부각시킵니다. 아련 아련한 표정도 여자친구가 아니면 흉내 불가!
# 이날 현아는 단연코 '핫' 했습니다. 란제리 룩에 멀리서도 눈에 확 띄는 옐로우 컬러의 토브, 그리고 레드 컬러의 하이힐로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뽐냈습니다. 역시 현아는 '패왕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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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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