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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펀한 현장]영덕에서 펼쳐진 '더쇼'...핫한 무대 의상 베스트는?

작성 2018.07.24 21:55 수정 2018.07.25 10:19 조회 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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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SBS연예뉴스 |(영덕)이정아 기자] K-POP 가수들이 영덕의 여름밤을 화려하게 수놓았습니다.

24일 방송된 SBS MTV '더쇼'는 경북 영덕에서 특집 무대로 진행됐죠. '2018국제청소년캠페스트'가 개최되는 영덕에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가수들이 함께해 열기를 더했습니다.

이날 '더쇼'는 A.C.E, BABA, B.I.G, fromis_9, TARGET, UNB, 경리, 골든차일드, 구구단 세미나, 김동한, 마이틴, 애슐리, 여자친구, 온앤오프, 청하, 마마무, 트리플 H의 무대로 꾸며졌습니다. '2018국제청소년캠페스트'는 캠프와 페스티벌이 합쳐진 말로 20개국 청소년 약 50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만큼 청량감 넘치는 무대와 함께 인기 가수들의 시원한 의상도 눈길을 모았는데요, 그 뜨거운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더쇼

# 이 깜찍한 표정의 주인공은? 바로 프로미스9입니다. 프로미스9만큼 깜찍한 싹스와 그린 컬러의 팬츠가 프로미스9의 깜찍함을 더해줍니다!

애슐리

# 레이디스 코드 멤버에서 솔로로 돌아온 애슐리도 여름을 평정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탄탄한 복근이 드러나는 탱크탑에 깜찍한 표정은 보너스죠!

구구단 세미나

# 구구단 세미나도 영덕을 뜨겁게 달군 주인공이었습니다. 세정, 미나, 나영의 개성을 살린 스커트와 원피스는 구구단 세미나의 발랄함을 한껏 부각시킵니다. 역시나 미소가 절로 나는 표정은 킬링 포인트!

경리

#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경리는 몸매를 부각시키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습니다. 거기에 '트리트먼트 안무'를 돋보이게 하는 긴 생머리는 경리를 '어젯밤' 주인공이 아닌 오늘 밤 주인공으로 만들었습니다.

청하

# 청하 역시 탄탄한 바디 라인을 이야기할 때 빼놓고 이야기하면 서운하죠. 이날도 탄탄한 바디 라인 덕에 시원시원한 춤 선이 더 잘 살아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의 의상에 깜찍한 헤어밴드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마마무

# 마마무는 뜨거운 여름을 더욱 열정적으로 즐기는 라틴풍의 음악 '너나해'로 돌아왔죠. 이날도 마마무는 뜨거운 라틴 여인들이었습니다. 에스닉 패턴으로 저마다의 보헤미안 룩을 완성한 마마무는 그야말로 엄지 척! 화사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도 압권입니다.

 

여자친구

# 청순하면 여자친구죠! 체크무늬 스커트에 스니커즈가 '여름청량'한 여자친구의 매력을 한껏 부각시킵니다. 아련 아련한 표정도 여자친구가 아니면 흉내 불가!

트리플H

# 이날 현아는 단연코 '핫' 했습니다. 란제리 룩에 멀리서도 눈에 확 띄는 옐로우 컬러의 토브, 그리고 레드 컬러의 하이힐로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뽐냈습니다. 역시 현아는 '패왕색'!

happy@sbs.co.kr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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