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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도 빌딩 부자…갈현동 27억대 건물 매입

김지혜 기자 작성 2018.07.27 08:50 수정 2018.07.27 10:06 조회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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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한효주도 고소영, 송혜교, 김태희에 이어 여배우 빌딩 부자에 등극했다.

지난해 9월 서울 한남동 건물을 55억원에 매입한 데 이어 최근 은평구 갈현동에 27억대 빌딩을 사들였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한효주는 지난 5월 해당 부동산을 매입, 가족법인 명의로 최근 등기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은 대지 약 393㎡, 연면적 약 443㎡, 지상 2층 규모의 상가 건물이다.

서울 한남동 '한남더힐'에 거주 중인 한효주는 2017년 여름 자신의 집에서 내려다보이는 건물을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불과 1년 만에 새로운 빌딩을 사들여 건물 투자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효주는 영화 '인랑'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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