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쿨어택' 주이, 공터 오프닝에 멘붕 "저 버려진 건가요?"

김지혜 기자 작성 2018.07.30 21:35 수정 2018.07.31 10:42 조회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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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어택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스쿨어택 2018'의 MC 주이가 역대급 오프닝에 멘탈 붕괴가 왔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연예뉴스 '스쿨어택 2018'에서 주이는 어택 장소에 가장 먼저 도착했다. 하지만 저 멀리 아파트 단지만 보일 뿐 텅 빈 공터였다.  

공터에 덩그러니 선 주이는 "여기가 어디죠? 잠시만요? 저 버려진 거 아니에요? 저 어디로 가요?"라고 황당해했다. 정신줄을 놓은 주이는 "나 다시 돌아갈래"를 외치기도 했다.

그러나 먼 거리에 모습을 드러낸 학생을 발견하고는 재빨리 차로 귀환했다. 몇 분 뒤 MC 손동운이 도착했다. 손동운 역시 "스쿨어택을 하러 왔는데...여긴 뭐죠?"라고 황당해했다.

주이는 손동운에게 "오늘 어택할 학교의 힌트를 드리겠다. 지하철 노란선, 분당선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 번째 어택 학교는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반송고등학교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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