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성유리, 서장훈, 붐, 나르샤가 SBS플러스 셀럽들의 밤 일상 관찰 예능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으로 뭉친다.
'야간개장'은 셀럽들이 밤에 어떤 곳에 가는지, 무엇을 하는지 등 이들의 밤 리얼 라이프를 관찰하며 밤 문화 트렌드에 대해 토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24시간 영화관, 애견카페, 쇼핑 등 밤에도 다양한 문화생활과 자기개발을 게을리하지 않는 셀럽들의 가치 있는 일상을 들여다볼 수 있다.
또 '야간개장'에서는 예능에서 만나보기 힘든 베일 속에 감춰져 있던 셀럽들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어떤 셀럽이 등장할지 기대를 자아냄과 동시에, 그들의 일상 속에서 의외의 모습을 발견하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성유리는 결혼 후 첫 MC 복귀작인 만큼 '야간개장'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 또 요즘 예능 치트키로 활약 중인 서장훈은 날카로운 분석과 공감대 형성에 큰 활약이 기대된다. 붐 역시 최고의 입담과 끼로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고, 여기에 솔직하고 시원시원한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나르샤까지 합류, 4MC들의 케미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이 프로그램에서 셀럽의 밤 문화와 더불어 '트렌디한 요즘 밤 문화'엔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초점을 맞춰 다양한 정보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주 52시간 근무제 실시로 야근에서 벗어난 사람, 퇴근 이후 힐링 타임이 필요한 사람, 워라밸러, 심야족 등 다양한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할 전망이다.
한편 '야간개장'은 오는 27일 오후 8시 10분 SBS플러스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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