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공유가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으로 컴백할까. 소속사 측은 "긍정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공유는 최근 영화 '건축학개론'을 만든 이용주 감독의 신작 '서복'의 주인공 역을 제안받았다.
'서복'은 중국 진나라 시황제 때 서복이 영원히 살고자 했던 시황제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영약을 찾아 한라산으로 배를 타고 떠났지만, 결국 돌아오지 않았다는 전설을 모티프로 삼은 현대극이다.
공유가 컴백한다면 2017년 1월 종영된 드라마 '도깨비'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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