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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소년 대한·민국·만세…훌쩍 자란 ‘송일국 삼둥이’ 근황

강경윤 기자 작성 2018.08.03 15:35 수정 2018.08.04 00:30 조회 8,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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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송일국의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등의 최근 모습을 담은 사진이 확산됐다.

사진에서 삼둥이들은 스트라이프 셔츠에 검은색 바지를 맞춰 입고 나란히 서 있다. 이들은 몰라보게 키가 훌쩍 컸을 뿐 아니라, 얼굴도 한층 씩씩해 보여 눈길을 끈다.

앞서 송일국은 SNS를 통해 삼둥이들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지난달 송일국은 미니언즈 캐릭터 옷을 입은 삼둥이들의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송일국은 지난 2008년 정승연 판사와 결혼해 결혼 4년 만인 2012년 삼둥이를 얻었다. 송일국과 아들들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에 받았으나, 아이들을 평범하게 키우고 싶다는 송일국 부부의 뜻에 따라 방송에서 하차했다.

송일국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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