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그룹 2NE1 출신 가수 씨엘이 출국 길에서 부쩍 살이 많이 오른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씨엘은 3일 MTV 관련 일정 소화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씨엘의 모습이 여러 사람들에게 포착됐는데 씨엘은 빅 사이즈의 블랙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이었다.
이날 씨엘이 주변을 놀라게 한 것은 체중이 많이 오른 듯한 모습 때문이었다. 이런 모습을 보인 적이 없던 씨엘이라 혹시나 건강상의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될 정도였다. 씨엘은 건강상의 문제는 특별히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씨엘은 지난 2016년 11월 2NE1 해체 이후 미국에서 솔로 활동을 했다. 씨엘은 8월 말 개봉 예정인 할리우드 액션영화 '마일 22'에 킬러 퀸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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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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