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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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레오, 美 빌보드부터 음방 1위까지 '솔로 첫주 빛났다'

작성 2018.08.09 09:27 수정 2018.08.09 11:39 조회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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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빅스 레오가 실력파 솔로 보컬리스트로 변신에 성공하며 화려한 데뷔 첫 주를 보냈다.

지난달 31일 솔로 첫 번째 미니 앨범 'CANVAS'(캔버스)를 발표한 레오는 Mnet '엠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SBS MTV '더쇼' 등 각종 음악 무대에서 타이틀곡 'TOUCH&SKETCH(터치 앤 스케치)'와 수록곡 '나는 요즘'을 열창하며 마성의 아티스트로 변신해 돌아옴을 알렸다. 가요계를 대표하는 콘셉트돌 빅스의 메인 보컬답게 솔로 보컬리스트로서도 안정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를 발휘하며 빈틈없는 매력을 안겼다.

레오의 솔로 첫 번째 앨범이 출시되자마자 미국 유력 음악 매체 빌보드에서도 곧바로 주목했다. 미국 빌보드는 솔로 보컬리스트로 돌아온 레오의 변신에 주목하고 타이틀곡 'TOUCH&SKETCH' 분위기에 대해 호평했다. 전곡 작사에 공동 작곡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 활약한 모습부터 감각적인 영상미를 담은 뮤직비디오까지 몽환적인 섹시미로 돌아온 레오의 모습을 주목했다.

솔로로 데뷔하자마자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은 레오는 타이틀곡 'TOUCH&SKETCH' 노래 분위기를 온몸으로 표현하듯 마성의 예술가로 변신해 붓을 터치해서 그리는 듯한 섬세한 안무와 짙은 눈빛 터치로 매 무대마다 시선을 모았다. 레오만의 '나른 섹시'로 점차 화제를 모으더니 컴백 첫 주 SBS MTV '더쇼' 최정상에 오르며 흔들림 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은밀한 섹시미로 대중을 유혹하고 있는 레오의 솔로 데뷔 활약은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기록으로도 이어졌다.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솔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LEO 1ST SOLO CONCERT CANVAS'를 개최하는 레오는 티켓 예매를 실시하자마자 3일 전석을 초고속 매진시키는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각종 기록 행진으로 데뷔 첫 주 맹활약을 떨치고 있는 레오는 솔로 첫 타이틀곡 'TOUCH&SKETCH'로 각종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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