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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X써니,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멘토 합류..최강 라인업 완성

강선애 기자 작성 2018.08.16 09:02 수정 2018.08.16 10:19 조회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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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김수로와 소녀시대 써니가 대한민국 최고의 모델테이너를 가리는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멘토 군단에 전격 합류한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은 서바이벌 요소를 도입한 본격 엔터테이너 오디션으로, 모델과 엔터테이너가 결합된 최고의 모델테이너를 발굴·육성한다. MC에 서장훈, 남녀 모델 멘토·MC군단에 장윤주, 김원중을 낙점한 가운데, 연기와 엔터테이너 멘토로 김수로와 써니가 각각 합류, 최강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김수로는 연기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어떤 캐릭터라도 특유의 분석력으로 소화해내는 배우다. 무대 위 연기력이 필요한 모델테이터 육성을 위해 그만의 노하우로 무대 위 표현력 교육을 담당한다.

아이돌계 대표적인 만능엔터테이너 소녀시대 써니 또한 모델테이너 도전자들에게 풍부한 표현력과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나갈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끼와 센스로 예능 등을 섭렵하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노하우로 무대 위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필살기 원 포인트 레슨을 담당한다.

제작진은 “배우이자 디렉터, 프로듀서로 활약 중인 김수로는 표현력이 풍부해 지원자들에게 연기 멘토링이 가능하고, 써니는 예능감이 뛰어나고 무대 활용 능력까지 고루 갖춘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로서 기대가 크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김수로는 “책임감 있게 지속적으로 멘토링 하면서 지원자들의 성장 과정을 지원하고 지지해주고 싶다. 디렉터의 눈으로 지원자들의 가능성에 대해 항상 오픈 마인드로 지켜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써니 또한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무대 위에서 자신을 돋보일 수 있게 지원자들이 무대 위에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끼를 200% 활용 할 수 있는 방법을 멘토링 해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은 27년째를 맞은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좀 더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서바이벌 요소를 도입한 엔터테이너 오디션. 모델로서의 소양뿐 아니라 노래, 연기, 춤 등 엔터테이너 기질까지 갖춘 '슈퍼모델테이너'를 발굴·육성하는 본격 오디션이다. 서류 심사 폐지, 최강 크루 제도, 시청자 투표 도입 등 확 달라진 제도로 최고의 스타가 완성되는 몇 달간의 서바이벌 과정이 펼쳐진다. 그간 이소라, 한고은, 최여진, 한예슬, 한지혜, 수현, 이성경, 진기주 등 다수의 스타를 배출한 이래, 올해는 어떤 신예를 탄생시킬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디프랜드가 주최, SBS플러스와 JIBS가 공동제작, 에스팀이 주관하고, 엘로엘, 셀리턴, 비온, 더블랙스완, 리더스코스메틱, AS98,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함께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supermodel.official) 및 홈페이지 참조.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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