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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456억"…스칼렛 요한슨, 세계 수입 1위 여배우 등극

강선애 기자 작성 2018.08.17 14:55 조회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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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요한슨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스칼렛 요한슨이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여배우로 꼽혔다.

16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할리우드 여배우들의 세전 수입을 조사한 결과 스칼렛 요한슨은 4천50만 달러(한화 약 456억원)를 벌어들여 1위를 차지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등에 출연하며 많은 수익을 올렸다. 포브스는 마블 영화에서 블랙 위도우 역을 소화하고 있는 스칼렛 요한슨이 내년까지 높은 수입을 보장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스칼렛 요한슨에 이어 2위는 안젤리나 졸리(2천800만 달러)가 차지했고, 3위는 제니퍼 애니스톤(1천950만 달러), 4위는 제니퍼 로렌스(1천800만 달러), 5위는 리즈 위더스푼(1천650만 달러)가 랭크됐다.

[사진=SBS연예뉴스 DB]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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