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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차이’ 함소원♥진화, 우여곡절 끝 눈물의 결혼식

강경윤 기자 작성 2018.08.21 10:18 수정 2018.08.21 10:48 조회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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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함소원과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가 우여곡절 끝에 결혼식을 통해 부부가 됐다.

21일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18살 나이 차와 국적을 이겨내고 사랑의 결실을 맺은 함진부부의 결혼식이 담긴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눈물의 현장이었다. 함소원의 시아버지는 이날 신랑과 함께 입장하는 깜짝 이벤트를 보여줬을 뿐 아니라 피로연장에서 직접 요리를 했다. 이 모습에 감동한 함소원이 펑펑 울어버린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진은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셨던 함진부부의 결혼식은 촬영 팀도 놀랄 만큼 충격적인 일들, 반전의 감동이 가득했다. 깜짝 놀라면서도, 자신이 결혼하던 순간을 떠올리며 공감할 수 있는 장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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