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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열애’ 조정석♥거미, 제주도서 극비리에 웨딩촬영

강경윤 기자 작성 2018.08.21 13:50 수정 2018.08.21 17:33 조회 7,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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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거미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5년 열애 끝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조정석과 거미가 제주도에서 극비리에 웨딩촬영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일 한 매체는 “조정석과 거미가 지난달 하순 제주도에서 비밀리에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22일 “5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결호 준비에 돌입했다. 긴 시간 동안 오랜 추억을 쌓아온 커플인 만큼 조정석과 거미 커플은 신뢰를 바탕으로 조용히 부부가 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 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결혼 준비 과정은 물론, 예식까지 비공개로 진행하길 원하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순 없다.”고 선을 그었다.

조정석과 거미는 음악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5년 동안 서로를 향한 한결같은 사랑을 다져오다가 결혼을 결심했다.

결혼을 발표할 당시 조정식은 자신의 팬카페에 “새로운 인생의 또 다른 시작이기도 하고 배우로서 더 거듭날 수 있는 기로에 서 있는 거 같다. 혼자만 걸어왔던 길을 앞으로는 누군가와 같이 걸어갈 생각에 설레이고 떨리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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