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1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외식하는날 레이먼킴 “돈스파이크, 고기파티…내 아들이면 때렸을 것”

작성 2018.08.22 22:24 수정 2018.08.23 10:04 조회 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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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외식하는 날' 레이먼킴 셰프가 돈스파이크의 고기 파티에 당황해했다.

22일 방송된 SBS Plus '외식하는 날' 7회에서 돈스파이크는 엄마 신봉희 여사와 사찰 음식 외식 후 “굴라 굴라 스테이크”를 외치며 고기 파티를 열었다. 이는 돈스파이크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것.

돈스파이크 파티를 위해 레이먼킴, 최현석 셰프도 나섰다. 두 사람은 오자마자 고기를 구우며 돈스파이크를 돕기 시작했다.

최현석 셰프는 돈스파이크에게 “당신 식신 같다. 교주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에게 “저 친구 뒷목에 소시지 감추고 다닌다. 언젠간 그 소시지 그릴에 굽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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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킴 셰프는 “지금 170인분을 구운 것 같다. (돈스파이크 엄마가)당황스러우실 것이다. 토요일 오후 모르는 사람 몇천 명을 불러서…. 부모의 입장으로 내 아들이 이러면 때릴 것 같다”고 말해 돈스파이크 엄마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외식하는 날'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SBS Plus, 목요일 밤 11시 SBS연예뉴스, 토요일 밤 12시 SBS MTV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Plu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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