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엄지와 아스트로 산하.
셀카 찍는 두 '이쁜이'가 있는 여기는 어딜까요?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요고바라'는 '요즘 고딩들의 바깥 라이프'의 줄임말로, SBS MTV에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되고 있는 10대를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10대들의 고민사연을 듣고 MC 엄지와 산하가 해결책과 꿀팁을 알려주죠.
여자친구의 막내 엄지, 아스트로의 막내 산하. 각 팀의 막내둥이인 이들은 엄연한 MC로서 '요고바라'를 든든하게 이끌고 있습니다. 첫 단독예능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깜찍한 매력과 실제 경험에서 우러난 솔직한 입담으로 10대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얻고 있지요.
그럼 '엄산MC'의 셀.카.타.임. 좀 더 딥~하게 들어가 볼까요?
이번 주 주제부터 볼까요?
하트 뿅뿅 보드판 글씨가 사랑스럽기 그지 없는데요.
마음에 들지 않는지 여러번 썼다 지웠다를 반복해서 완성한 보드판이지요.
10대들은 일상에서 어떤 소소한 행복을 누리고 있는지.
엄산MC와 함께 알아볼까요?
간편하게 손톱에 붙여 전문 네일아트를 받은 느낌을 낼 수 있는 아이템인데요.
요즘 10대들 사이에서도 인기라고 하네요.
경험자 엄지가 산하에게 시범을 보입니다.
하얗고 긴 산하의 그림같은 손가락 위에 붉은 네일꽃이 피었습니다.
엄마 이모 누나미소 뿜뿜 터져나옵니다.
남매케미가 순식간에 자매케미로 뒤바뀌는 순간이네요.
또 다른 10대들의 소확행 아이템들은 본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지금 고민하는 걱정거리나 꽁꽁 숨겨놓은 비밀 이야기가 있나요?
'요고바라'로 사연 많이많이 보내주세요.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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