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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판소년단] 붐 vs 크리스티안, 같은 선글라스 다릇 핏

강경윤 기자 작성 2018.08.27 21:07 조회 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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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판소년단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방송인 붐이 '숨겨뒀던 나~의' 선글라스 핏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6시 방송된 SBS플러스의 모바일 전용 채널인 '한뼘TV'의 '방판소년단'에서 붐과 유재환, 크리스티안이 선글라스 업체 '더 블랙스완' 상품들을 가지고 방문 판매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본격적인 판매에 앞서 붐과 크리스티안은 '더 블랙스완' 대표와 미팅을 했다. 연예인 보다 더 연예인 같은 외모의 대표와 만난 붐은 “선글라스에 따라서 핏이 굉장히 다를 수 있다.”며 선글라스 시착에 나섰다.

붐이 선택한 최신 유행 선글라스는 개성있는 실버 안경 태가 인상적인 상품. 하지만 붐이 그 선글라스를 쓰자 곳곳에서 웃음이 터져나왔다. 붐은 “내가 쓰니까 굉장히 속 좁아보이고 옹졸해 보인다.”고 말했다

멕시코 출신 방송인 중 최고 미남 크리스티안이 같은 안경이 쓰자 반응은 달랐다. 이를 본 붐은 “아시안 핏과 멕시코 핏이 다른 것”이라고 한사코 우기며 외모 굴욕을 인정하지 않아 웃음을 줬다.

이날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방판 소년단과 합류, 기대를 자아냈다.

'방판소년단'은 방문판매를 하며 돌아다니는 소년단을 줄임말로, 붐과 유재환, 크리스티안이 함께 물건을 판매하는 신개념 예능이다.

네이버tv와 한뼘tv 유튜브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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