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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11일 그래미 뮤지엄 행사 참석한다

작성 2018.08.28 10:25 수정 2018.08.28 11:13 조회 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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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그래미 뮤지엄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초청받았다.

방탄소년단은 9월 11일(현지시간) 미국 그래미 뮤지엄에서 진행되는 '방탄소년단과의 대화'(A conversation with BTS) 행사에 초청됐다.

그래미 박물관의 예술감독 스콧 골드먼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약 200명가량의 소규모 팬들이 참여하며 티켓은 이미 매진됐다. 앞서 테일러 스위프트, 포스트 말론이 이와 관련된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그래미 뮤지엄은 전미국레코드예술과학아카데미가 설립한 자선단체다. 방탄소년단이 이후 그래미 시상식에 초청받을지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를 발표, 25~2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에서 공연을 펼친 바 있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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