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금)

영화 스크린 현장

박정민의 목소리로 꽉 채운 '뽀디'의 빈자리

김지혜 기자 작성 2018.08.29 14:12 수정 2018.08.29 16:49 조회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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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박정민이 박선영 아나운서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 

박정민은 2018 아시안게임 중계로 자리를 비운 박선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지난 27일부터 9월1일까지 SBS 파워 FM '씨네타운'을 진행하고 있다. 

따뜻한 음성으로 청취자들의 사연을 전하고, 실시한 소통을 나누는 등 편안한 진행으로 호평받고 있다. '뽀디(박선영 아나운서의 별명 '뽀뽀녀'에 DJ를 합친 말)의 노련한 진행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오는 31일에는 박정민과 친분이 두터운 선배 배우 김의성이 특별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박정민이 진행하는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SBS 파워 FM 107.7MHz, 고릴라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다.

영화 '변산'에서 빼어난 연기력을 과시한 박정민은 조만간 '타짜3'의 촬영을 시작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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