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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역사’ 방탄소년단, 미국 투어 시작…그래미 어워즈 한발짝 가까이

최종편집 : 2018-09-04 10: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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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 3일 월드투어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는 지난 25일 있었던 서울공연(잠실 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세계 10여 개 도시에서 총 33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3일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달 24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된 방탄소년단 3집 리패키지 '러브 유어셀프 결-앤서'가 빌보드 앨범차트인 빌보드200 1위에 올랐다. 지난 5월 3집 '러브 유어셀프 전-티어'에 이어 두 번째 정상을 차지한 셈이다.

방탄소년단은 K팝을 새 역사를 쓰며 한 걸음 나아가게 됐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의 기록에 대해서 “빌보드 1위를 차지한 유일한 케이팝 가수일 뿐만 아니라 한국 최초로 2개의 1위 앨범을 보유하게 됐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본격적인 월드투어를 통해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비교적 보수적인 음악 시상식인 미국 그래미 어워즈는 방탄소년단에게 남긴 숙제다. 매년 2월 열리는 최고 권위의 그래미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이 언어와 문화, 국적을 뛰어넘어 다시 한번 새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일각에서는 방탄소년단의 그래미어워즈 수상이 점차 현실이 되어 가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일 그래미가 주최하는 토크쇼에 초대를 받았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의 그래미 어워즈 참가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는 전망이 나온다.

방탄소년단의 미국 투어는 오는 5일 시작되며, 다음 달 6일엔 한국가수 최초로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공연한다.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