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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전 매니저의 속옷 절도사건 쉬쉬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최종편집 : 2018-09-04 10:13:27

조회 : 2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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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가수 손담비가 과거 전 매니저로부터 집안에 물건들은 물론, 속옷까지 도난을 당한 적이 있다는 사연을 전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손담비가 겪은 황당한 사연은 지난 3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한 기자가 손담비가 매니저로부터 당한 사건을 언급하면서 다시 화제가 됐다.

지난달 11일 손담비는 JTBC '아는 형님들'에서 이 사건을 직접 고백하면서 “당시 내가 '미쳤어'로 바쁘게 활동 중이었다. 그래서 집 현관 비밀번호까지 매니저에게 알려 줬는데 활동을 마치고 집에 왔더니 모든 물건이 사라져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손담비는 “그 물건들을 전 매니저가 다 가져가서 판 것이다. 더 수치스러운 것은 옷장에 있던 속옷까지 다 가져갔다.”면서 “당시 우리 회사도 털렸는데 회사 사무용품까지 절도했다. 그만큼 돈이 절실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한 애프터스쿨 전 멤버 유소영은 “애프터스쿨 때 손담비 언니와 같은 기획사로서 옆에서 지켜본 결과 그 매니저는 열심히 하시던 분이었다. 그런데 회사에 있는 물건 중 돈 될 만한 것들은 다 가져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시에는 외부에 알려질까 봐 쉬쉬하고 있었다. 그렇게 보이지 않던 사람이 그런 일을 저질러서 뒤통수 맞은 느낌이었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또 다른 한 기자는 “그 매니저가 도박 빚이 많았다고 한다. 손담비 측에 의하면 나중에 매니저를 잡긴 했지만 이미 물건은 팔고 없었다고 하더라.”라고 씁쓸한 결말을 전하기도 했다.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