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금)

영화 스크린 현장

강동원, 이번엔 프랑스로?…한불 합작 영화 '고요한 아침' 논의 중

김지혜 기자 작성 2018.09.04 12:39 수정 2018.09.04 16:14 조회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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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강동원이 해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할리우드 진출작 '쓰나미 LA'의 출연을 확정한 데 이어 이번에는 프랑스 영화 '고요한 아침'의 출연을 논의 중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관련 뉴스에 "논의 중이지만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고요한 아침'은 한국과 프랑스의 합작 영화로 알려져 있다. 강동원은 지난 2017년 칸국제영화제 기간 프랑스를 방문해 제작진 등과 작품을 논의 한 바 있다. 그러나 투자가 여의치 않아 '쓰나미 LA'를 먼저 출연하게 됐다. 

최근 '고요한 아침'에 한국 투자가 성사되면서 제작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지난 7월 영화 '인랑'으로 국내 관객과 만났던 강동원은 현재는 '쓰나미 LA'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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