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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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주지훈, 사투리 연기하다가 응급실 간 이유는?

작성 2018.09.04 21:49 수정 2018.09.05 09:41 조회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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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암수살인'의 김윤석, 주지훈이 입담을 자랑했다.

4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 (이하 '한밤')에서 올해 충무로의 대세 배우 김윤석-주지훈의 새 영화 “암수살인”을 소개했다.

아무도 모르는 범죄, 암수범죄를 모티프로 한 영화 '암수살인'이 올해 마지막 흥행보증수표가 될 것을 예고했다. 영화는 살인자의 자백만을 믿고 수사를 시작해나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데뷔 후 첫 강한 캐릭터를 맡은 주지훈은 특별히 삭발과 사투리 연기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특히 부산 사투리를 익히느라 오래 고생했다는 주지훈은 스트레스로 위경련을 앓아 응급실을 찾은 적도 있다고 전했다.

김윤석은 이전의 형사 캐릭터와는 차별점을 주었다. 이미 범인이 잡힌 상태에서 진행되는 영화의 스토리에 큰 매력을 느꼈다고 전하며, 범인과의 심리전이 큰 매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암수살인'은 올가을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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