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3일(화)

방송 프로그램 리뷰

‘친애하는 판사님께’ 권나라, 윤시윤에 이별 선언 “헤어지자”

작성 2018.09.06 22:24 수정 2018.09.07 12:16 조회 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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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판사님께

[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친애하는 판사님께'의 권나라가 윤시윤에게 이별을 선언했다.

6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23회에서는 주은(권나라 분)이 한수호(윤시윤 분)에게 전화를 걸어 헤어지자고 말했다. 

주은은 한수호에게 “언론인의 자세였는지 여자친구로서 객기를 부린 건지 모르겠다”며 혼란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날 혼란스럽게 하는 남자와 만나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수호는 “나중에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주은을 달랬다. 이에 주은은 “나 지금 헤어지자고 말하는 것”이라 다시금 말했다.

주은은 전화를 끊은 뒤, 수호의 집에 찾아갔다가 한수호의 엄마를 만난다. 더불어 대화 중 수호에게 동생이 있었음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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