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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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테이지' 조장혁-옥상달빛-레이나-사우스클럽, 9월 공연 출격

작성 2018.09.07 09:56 수정 2018.09.07 12:26 조회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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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테이지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감성 아티스트 조장혁, 옥상달빛, 레이나, 사우스클럽이 '더스테이지 빅플레저' 9월 무대의 주인공으로 출격한다.

9월 '더스테이지 빅플레저'는 '가을이 오면'이라는 테마의 공연이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의 시작을 함께한다. 공연은 14일 코엑스에서 펼쳐진다.

국보급 허스키한 목소리로 감성을 자극하는 싱어송라이터 조장혁,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힐링 뮤직의 대표주자 옥상달빛과 싱글로 돌아온 애프터스쿨의 꿀보이스 레이나, 호소력 짙은 음색과 화려한 밴드 사운드의 조화 신예 밴드 사우스클럽이 9월 공연의 라인업으로 확정됐다.

특히, 조장혁은 각종 경연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아티스트로 레전드급 가창력을 확인할 수 있다. 옥상달빛은 '수고했어 오늘도', '달리기' 등 히트곡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레이나는 프로젝트 싱글 '작아지는 중'에서 차분하고 평온한 분위기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끝으로 사우스클럽은 위너 멤버였던 남태현이 홀로서기를 선언하며 직접 만든 밴드로 신예답지 않은 탄탄한 실력을 보여준다.

'더스테이지 빅플레저'는 SBS연예뉴스, SBS MTV와 엘포인트/엘페이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문화 마케팅 라이브 콘서트 프로그램으로 자우림 김윤아가 MC를 맡는다.

9월 '더스테이지 빅플레저' 공연은 14일 오후 8시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방송은 21일 밤 12시 SBS연예뉴스, 26일 오후 10시 30분 SBS MTV, 10월 1일 오후 11시 SBS plus UHD에서 만날 수 있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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