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방송 프로그램 리뷰

'백년손님' 대도서관 등장에 "방탄소년단 버금 가는 인기" 스튜디오 흥분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18.09.08 19:23 수정 2018.09.08 19:24 조회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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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 손님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대도서관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인터넷 방송 BJ 대도서관 게스트로 등장했다.

MC 김원희는 대도서관에 대해 "인터넷 방송의 신이다. 구독자 수가 무려 180만명으로 모르면 간첩이다"라고 소개했다.

그의 등장에 성대현은 "우리 딸이 대도서관이 나온다니까 난리더라. 방탄소년단 저리 가라 였다. 집에 데리고 올 수 있으면 데리고 오라고 성화다"라고 흥분했다.

또한 문세윤은 "아내가 인터넷 방송계의 여신 '윰댕'이다. 원조 고막 여친의 느낌이 있다. 교제 사실이 알려졌을 때 랜선 남심들을 들썩이게 만들었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대도서관은 " 장모님이 드라마를 좋아하셔서 중계 방송의 느낌을 살려 수다를 떤다"며 장모와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한편 '백년손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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