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런닝맨' 이광수, "이엘리야 '돌+I'라는 소문 많이 들어" 폭로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18.09.09 17:46 조회 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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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1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엘리야와 이광수가 서로의 실체를 폭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위험한 커플'이라는 주제로 8쌍의 다양한 커플 레이스가 펼쳐졌다.

런닝맨 멤버들은 한 소속사 식구인 이광수과 이엘리야에게 서로의 실체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엘리야는 “프리.. 프리.. 프린스”라며 아시아 프린스로 불리는 이광수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유재석은 “아, 회사에서도 아시아 프린스의 이미지가 그대로인가?” 물었다.

이엘리야는 “사실은 잘 모른다”라고 솔직하게 말했고 이광수는 “뭐 좀 지어내기라도 해라. 남도 이것보다는 낫겠다”라고 투덜거렸다.

이어 이광수는 이엘리야에 대해 “사실 런닝맨에서 처음 만나기 전부터 '돌+I'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정말 특이한 친구라더라”고 폭로했다.

이엘리야는 “무슨 말이냐. 내가 왜 '돌+I'냐”고 말했고, 유재석은 “돌소민이나 이주연도 그렇지만 진짜 돌+I는 자기가 '돌+I'라는 걸 모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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