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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모금한 기부금 어디로?”…강성훈 팬들 의혹 제기

최종편집 : 2018-09-11 1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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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 팬클럽을 둘러싼 논란이 진실게임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강성훈의 개인 팬클럽 후니월드 소속의 팬들은 팬클럽 기부금 횡령 의혹부터 운영진 교제설 등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최근 강성훈의 팬클럽 후니월드 소속 팬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팬들이 젝스키스 이름으로 기부하라고 모금을 해줬으나 실제 기부가 행해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 누리꾼은 “당시 후니월드에서 영상회를 열어 수익금을 젝스키스 이름으로 기부한다고 했다. 티켓은 티켓대로 지불하고 기부금은 따로 걷었다. 10만원 이상 낸 사람에게는 DVD를 특전으로 주겠다고 해서 팬들이 모금에 참여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 누리꾼은 기부는 이뤄지지 않았으며, 오히려 사실을 소명하라는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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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후니월드 측은 “영상회 정산 이후 비용이 남지 않아서 기부가 이뤄지지 않았으며, 이를 소명할 영수증 등 증빙자료가 생략된 문서만 공개해 의문을 키우고 있다.” 주장했다. 또 10만원 이상 기부자에게 주기로 했던 DVD 특전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서 강성훈은 억울함을 드러내고 있다. 강성훈은 팬들이 그의 여자친구라고 지목한 팬클럽 운영자 A씨에 대해서 “여자친구가 아니”라고 부인했으며, 최근 논란이 된 대만 팬미팅 취소도 현지 업체 측 과실이 이유라고 강조했다.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강성훈 단독 팬미팅을 통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히면서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도록 조속히 문제점들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