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8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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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김명민, "거지도 그런 거지가 없어"…혜리 연기 열정 칭찬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18.09.11 22:07 수정 2018.09.12 09:53 조회 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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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명민이 영화를 위해 외모도 포기한 혜리를 칭찬했다.

11일 밤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영화 '물괴'의 주인공인 김명민, 김인권, 혜리, 최우식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활쏘기 액션까지 도전하며 가능성을 보인 혜리. 첫 영화 첫 사극 첫 액션이기 때문에 더욱 몰입했다.

이에 영화를 위해 외모를 포기했다는 이야기가 많다는 이야기에 혜리는 “그런데 생각보다 괜찮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현장에서는 검은 칠을 너무 해서 달라 보였다”는 김인권의 증언에 혜리는 “밤에는 제가 안 보인다고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명민은 "거지도 그런 거지가 없었다. '선배님' 하는데 누군가 해서 보니 혜리였다. 정말 못 알아봤다. 그런데 그 자세가 너무 예뻤다”고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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